▶ 한국 외교부, 노조와 임금협약 체결, 뉴욕총영사관 등 전년비 1.4% 올라
뉴욕총영사관 등 재외공관 행정직원의 임금이 인상된다.
한국 외교부는 9일 재외공관 행정직원 노동조합과 2021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전년도 대비 기본급 1.4%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양가족 미혼 자녀 지원 기준을 18세 미만에서 19세 미만으로 확대하고, 실의료비도 연간 지원 한도를 본인 3만달러, 부양가족 2만달러까지 증액된다.
외교부 내 기획조정실과 재외동포영사실, 아시아태평양국 등으로 분리 편성된 행정직원 예산을 기획조정실 예산으로 통합해 소관 부서에 따른 처우 불균형도 해소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2019년 재외공관에서 근무하는 행정직 노동자들은 외교부와 임금협상이 결렬되자 사상 첫 파업절차에 돌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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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