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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스카이스타’ 관람차 2025년까지 연장

2021-03-08 (월) 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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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게이트공원 ‘스카이스타’ 관람차가 2025년까지 남아있게 됐다.

SF공원관리국의 3일 발표에 따르면 ‘역사보존위원회’(History Preservation Commission)는 3일 만장일치 표결을 통해 공원국이 ‘스카이스타’ 관람차 운영회사와 계약을 2025년까지 연장하는 것을 승인했다.

SF가 경제재개 2단계(레드)로 격상되면서 ‘스카이스타’ 관람차 역시 지난 4일 오후 운영이 재개됐다. ‘스카이스타’ 관람차는 지난해 골든게이트공원 150주년 기념 의미로 설치됐으나, 직후에 팬데믹이 터지면서 제대로 이용되지 못했다.

‘스카이스타’ 관람차가 2025년까지 있게 되면서 방문객을 불러들여 인근 뮤지엄과 스몰 비즈니스들에 도움이 될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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