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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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켓 직원 ‘위험수당’

2021-03-05 (금) 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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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시 긴급조례안 상정

▶ 표결은 다음주, 5달러 추가

SF시의회가 대형마켓과 약국 체인 직원들에게 시간당 5달러씩 '위험수당'을 추가 지급하도록 의무화하는 긴급조례안을 상정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직원이 500명 이상인 SF 시내 최소 20개 대형마켓과 약국체인점에 적용된다. 조례안은 오는 9일(화) 표결된다.

현재 오클랜드와 버클리, 샌리앤드로, 산타클라라 시도 위험수당 지급을 시행중이다. 산호세도 지난달 시간당 3달러 위험수당 지급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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