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후보 추천인 명부 이의제기 않겠다”
2021-03-03 (수) 08:03:02
조진우 기자
▶ 존 최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운동원 보호차원”
존 최(한국명 용준) 뉴욕시의원 20선거구 예비후보가 상대 후보의 추천인 명부에 이의제기 소송을 제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2일 “일반적으로 후보자들은 추천인 명부에 대한 이의제기 소송에 대비해 필요한 추천인의 3~4배 더 많이 서명을 모아야 하지만 이는 이웃과 더 많이 접촉해 코로나19가 전파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면서 “때문에 나는 커뮤니티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다가오는 시의원 선거에서 후보의 추천인 명부에 법적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들도 추천인 명부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서약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우선시하고 선거운동원을 보호하길 바란다”며 “우리는 가족과 친구, 이웃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책임 있다”고 덧붙였다.
또 최 예비후보는 많은 인파가 있는 장소를 피하고 손과 장비를 자주 소독함으로서 지역주민의 위험을 최소화하며 선거운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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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