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R, 8일부터 주중 노선 운행 축소
2021-03-01 (월) 08:54:51
내달 8일부터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주중 노선 운행이 축소된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전보다 주중 운행을 20% 축소한 상황이며 내달 8일부터 추가로 5% 감소한 수준으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MTA는 이번 결정이 팬데믹으로 인한 이용객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한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포트 워싱턴 노선을 비롯해 론콘코마, 햄스테드, 파 라커웨이, 롱비치 노선 등은 주중 배차 간격이 1시간 단위로, 바빌론과 헌팅턴 노선은 30분 단위로 조정된다. 또한 헌팅턴~포트 제퍼슨 구간은 배차 간격이 90분, 웨스트 햄스테드~스피옹크(Speonk) 구간은 2시간 단위로 조정된다. 반면 대부분 노선의 피크 타임 운행은 평소 수준으로 유지된다.
MTA는 이번 운행 축소로 인해 별도의 인력 감축 계획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