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존슨&존슨 코로나 백신 CDC, 접종 권고

2021-03-01 (월) 08: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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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A 긴급사용 승인 이은 후속조치 1회 접종에 냉동보관 불필요

존슨&존슨 코로나 백신 CDC, 접종 권고

존슨앤드존슨(J&J) 백신 [사진제공=로이터]

미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28일 존슨앤드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접종 권고 결정을 내렸다.
하루 전인 27일 식품의약국(FDA)이 J&J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 데 이은 후속 조치이다.

ACIP는 이날 회의를 열어 18세 이상에게 J&J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권고를 결정했다.
이로써 미국은 제약회사 모더나,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에 이어 현장에서 접종 가능한 세 번째 백신을 확보한 나라가 됐다.

특히 J&J 백신은 2회 접종이 필요한 화이자, 모더나의 백신과 달리 1회 접종으로 끝나고 꼭 냉동 보관을 하지 않아도 돼 백신의 유통·저장상 제약이나 접종 예약·일정 관리에 투자해야 할 시간과 에너지를 덜어준다는 것이 장점이다. 일례로 냉장 시설이 없는 시골·벽지의 의료시설도 이 백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보건 관리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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