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광복회, 총영사와 면담
2021-03-01 (월)
손수락 기자
샌프란시스코 광복회 윤행자 회장은 지난 24일 총영사관을 방문해 윤상수 총영사를 면담하고 올해 중가주 광복절 경축식과 애국선열추모식, 청소년 캠프 개최 계획 등을 설명했다. 특히 SF광복회는 올해 광복절에 30년간 애국선열의 정신을 기려온 중가주 지역 단체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윤 총영사는 “독립운동가의 책 출간이나 영화 제작 등 지역사회나 후대에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광복회 활동의 활성화를 당부했다. 윤상수 SF총영사(왼쪽)가 지난 24일 샌프란시스코 광복회 윤행자 회장(가운데)을 면담 후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오른쪽은 유형섭 광복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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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