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월의 메모

2021-03-01 (월) 12:00:00 신영주 기자
크게 작게
3월의 메모
1년 넘게 전세계가 걸어온 긴 팬데믹(대유행)의 터널 끝에 빛이 보이고 있다. 백신 접종 시작 후 확연히 줄어든 코로나 확진자수 감소세로 마스크 벗고 일상으로 돌아갈 희망이 점점 커지고 있다. 아직 코로나 상황은 끝나지 않았지만, 갑작스런 팬데믹으로 어수선한 봄을 보낸 작년보다는 훨씬 평온하고 여유로워진 듯하다. 지난 주말 UC버클리 클락 커 캠퍼스(Clark Kerr Campus)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목련꽃을 휴대전화에 담고 있다. ▲1일 삼일절 ▲5일 경칩 ▲14일 서머타임 실시 ▲17일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20일 춘분.

<신영주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