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힐러리 전 국무장관 소설가 데뷔

2021-02-25 (목) 10: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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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스릴러’10월 출간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소설가로 데뷔한다. 테러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미국을 묘사한 정치 스릴러 소설 ‘스테이트 오브 테러’를 10월 12일 출간한다.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로 유명한 캐나다 범죄소설 작가 루이즈 페니와 공동집필했다.

23일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이 소설은 정치적 라이벌이 집권한 행정부에 합류하게 된 초보 국무장관을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전임 행정부의 실정으로 미국의 국제적 리더십이 망가질 대로 망가진 상황에서 테러 집단의 잇따른 공격에 전 세계가 혼돈에 빠지자 주인공이 직접 팀을 꾸려 음모에 맞선다.

언뜻 봐도 클린턴이 정치ㆍ외교 무대에서 얻은 실제 경험이 반영된 듯한 내용이다.
출판사는 “오직 내부자만이 알 수 있는 디테일이 담긴 정치 드라마”라고 귀띔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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