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중학교 오늘부터 대면수업 재개

2021-02-25 (목) 10:18:11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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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블라지오 시장, “고등학교도 수주내 결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뉴욕시 고등학교 대면수업 재개여부가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주 내로 고등학교 대면수업 재개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발혔다.

뉴욕시는 지난 해 12월 중순 프리 킨더가튼과 3-k 프로그램, 초등학교, 특수교육 등을 제공하는 75학군 등을 시작으로 대면수업을 재개한 데 이어 25일부터 중학교 대면수업을 재개하지만, 고등학교의 대면수업 재개 일정은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뉴욕시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된 지난해 11월19일부터 공립학교 대면수업을 전면 중단한 바 이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하루속히 고등학교 대면수업을 재개하길 바라지만 여전히 검토해야할 것들이 남아 있다”며 “고등학교 대면수업 재개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보다 더 많은 추가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욕시는 대면수업을 재개한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과 교직원 중 20%를 무작위 선택해 매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뉴욕시보건국에 따르면 24일 현재까지 약 50만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3만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다.
한편 23일 기준 뉴욕시 코로나19 7일 평균 감염률은 7.15%이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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