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범죄현장에 ‘정찰 로봇견’ 투입

2021-02-25 (목) 10:12:52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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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범죄 현장에 정찰 로봇견(Robot dog)이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은 23일 오전 브롱스의 주거 침입 범죄 현장에 새롭게 도입한 정찰 로봇견을 배치했다.

NYPD는 “현재는 시험단계에 있지만 조만간 범죄현장이나 구조현장에 배치돼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선보인 정찰 로봇견은 70파운드의 무게가 나가고, 경찰이 실시간으로 주변을 살펴볼 수 있도록 조명과 카메라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정찰 로봇견은 양방향 통신 기능과 시속이 3.5마일로 뛰거나 계단도 올라갈 수 있다. NYPD는 “정찰 로봇견으로 인해 생명을 구할 뿐 아니라 경찰의 안전도 책임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찰 로봇견을 지난해 10월 브루클린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서 지하실로 숨은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공을 세운바 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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