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오모, 너싱홈 스캔들 이후 지지율 급락
2021-02-24 (수) 09:02:44
조진우 기자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너싱홈 사망자수 축소 스캔들 이후 지지율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매리스트가 23일 공개된 쿠오모 주지사의 지지율은 54%로 나타나 지난해 7월 72%보다 18% 포인트 하락했다.
또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가 쿠오모 주지사가 (너싱홈 사망자 수 축소 스캔들과 관련해) 불법을 저질렀다고 답해 불법이 없었다는 응답자 25% 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쿠오모 주지사는 최근 너싱홈 사망자 수 축소사실을 무마하기 위해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을 위협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으며, 최근 뉴욕주의회에서는 쿠오모 주지사에 대한 탄핵까지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2월15일부터 17일 사이 뉴욕주 유권자 75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3.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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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