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아시안 증오범죄 전담신고 웹사이트 오픈

2021-02-24 (수) 08:57:08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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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아시안 증오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뉴욕시가 아시안 증오범죄 전담 신고 웹사이트를 23일 오픈했다.

증오범죄를 당한 아시안 피해자나 이를 목격한 사람들은 이날 개설된 웹사이트(https://www1.nyc.gov/site/cchr/community/stop-asian-hate.page)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뉴욕시는 아시안 증오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소셜 미디어에서 ‘#StopAsianHate’ 태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뉴욕시는 이번 주 내로 아시안 커뮤니티 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안전 대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뉴욕시경(NYPD)이 발표한 아시안 증오범죄 통계에 따르면 2019년 단 2건에 그쳤던 아시안 증오범죄는 지난해 28건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는 이날 현재까지 2건의 아시안 증오범죄가 발생한 상황이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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