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교육부, 올해 표준시험 취소 안된다
2021-02-24 (수) 08:38:31
서한서 기자
▶ 주별 상황에 맞게 연기하거나 온라인시험 대체는 허용
연방교육부가 올해 표준시험(standardized test)이 실시돼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다만 각 주별로 시험 일정 연기는 허용한다고 밝혔다.
22일 연방교육부는 뉴욕·뉴저지 등 여러 주정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을 이유로 표준시험 시행 의무 면제 요청에 대해 허용하지 않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교육부는 올해 표준시험을 실시하는 대신 각 주별로 상황에 맞게 시험을 여름 또는 가을로 늦추거나 온라인 시험으로 대체하는 것은 허용하겠다는 지침을 내렸다.표준시험은 연방법에 따라 학생의 학업성취도 평가를 위해 각 주별로 1년에 한 번씩 실시되는 시험이다.
전국의 초·중·고교생이 1년에 한 번씩 표준시험을 치르고 이 결과를 학생 학업 능력의 척도로 삼는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위험 때문에 표준시험 의무가 면제됐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올해 역시 뉴욕·뉴저지 등 여러 주에서 표준시험 의무 면제 요청을 연방정부에 제출했지만 교육부는 표준시험을 실시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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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