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한인교회 다양한 3.1운동 기념행사

2021-02-24 (수) 08: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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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보 미디어스폰서 참여 28일 기념예배·장학금 수여식

▶ 내달 1일 독립투사 묘지참배 등

뉴욕한인교회 다양한 3.1운동 기념행사

퀸즈 메스페스 소재 ‘마운트 올리벳 공동묘지’에 세워져있는 황기환 애국지사 묘비 [연합]

일제 강점기 뉴욕 독립운동의 산실이었던 뉴욕한인교회(담임목사 이용보)가 3.1절 기념식과 교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뉴욕한국일보가 미디어 스폰서로 참여하는 이번 3.1운동 기념행사는 내달 1일 오전 11시 애국지사 황기환 선생과 염세우 선생 등이 잠들어 있는 퀸즈 메스페스 소재 ‘마운트 올리벳 공동묘지’(6540 Grand Ave., Maspeth)에서 추모예배 및 독립운동 선열들의 넋을 되새기는 독립투사 묘지 참배가 거행된다.

추모예배에는 장원삼 뉴욕총영사,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최정수 서재필기념재단 회장과 문석호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해 추모사를 전하며, 유관순 열사의 조카 손녀인 유혜경 사모의 주도로 만세 삼창하는 순서가 마련된다.


뉴욕한인교회는 이에 앞서 오는 28일에는 오후 7시 3.1절 기념예배 및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오후 8시에는 고종황제의 손녀인 이해경 왕녀를 초청해 조선왕조의 마지막 모습과 아버지 의친왕의 독립운동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행사에는 뉴욕한인교회 출신 음악가들의 기념 연주회도 열릴 예정이다. 이어 오는 4월 18일에는 뉴욕한인교회 새건축 입당 및 창립 100주년 기념예배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편 3.1절 기념행사에는 독립운동 선열들의 넋을 기리기 원하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전화:917-536-0571
이메일 100years.kmc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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