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이거 우즈 차량 전복사고…긴급 다리수술

2021-02-24 (수) 08: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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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절단장비 동원해 구조

타이거 우즈 차량 전복사고…긴급 다리수술

전복 사고가 난 타이거 우즈 차량 [트위터 게시물 캡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동차 전복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수술을 받았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3일 오전 7시 15분께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실려 갔으며 다리 수술을 받았다.

LA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고 지점은 롤링 힐스 스테이츠와 란초 팔로스 버디스 지역 인근이며 사고 우즈가 차량 내 유일한 탑승자였으며 다른 차량과 충돌은 없었다.

경찰 당국은 차량은 크게 파손됐으며 차량 절단 장비를 동원해 우즈를 사고 차량에서 끄집어냈다고 확인했다. 사고 지점은 LA 지역 해변가 언덕에 위치한 부촌으로, 접근로가 가파른 도로여서 평소에도 사고가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 매니저 마크 스타인버그는 “우즈가 차 사고를 당해 다리 여러 곳을 다쳤다”며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AP 통신은 “차량 내에는 에어백 장치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사고가 난 차량 잔해가 도로 옆 산비탈에 흩어져 있는 상황”이라며 “우즈의 부상 정도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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