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종교 실내예배 인원 50%까지 확대

2021-02-23 (화) 09:09:37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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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피 주지사 22일부터 즉시 시행

▶ 스포츠 경기장, 공연장도 3월부터 10~15% 제한 입장 허용

뉴저지 교회 등 종교시설의 실내 예배 허용 인원이 정원의 50%까지 확대됐다.
또 내달 1일부터 프로 스포츠 및 대학 스포츠 경기와 대형 공연장의 관객 입장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제재가 대폭 완화된다.

필 머피 주지사는 22일 이날부터 뉴저지에 있는 교회 등 종교기관의 실내 예배 허용 인원을 정원의 50%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전까지 종교기관 실내 예배 허용 인원은 정원의 35% 또는 최대 150명까지였지만 이번 조치에 따라 최대 인원 제한 없이 실내 예배 공간의 50%까지 입장이 허용되는 것으로 확대됐다.

실내 예배 정원의 확대되지만 여전히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는 철저히 지켜야 한다.
이와함께 이날 머피 주지사는 오는 3월 1일부터 좌석이 5,000석 이상인 프로 및 대학 스포츠 실내 경기장과 실내 대형 공연장 등의 관객 입장을 좌석 수의 10%까지 제한적으로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또 5,000석 이상 실외 경기장 및 공연장 등은 좌석 수의 15%까지 관중 입장이 가능해진다.
다만 모든 입장 관객은 경기 및 공연 관람 도중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야 한다.

머피 주지사는 이에 대해 “코로나19 2차 확산이 점차 하향세를 보임에 따라 제재 완화를 결정했다”며 “하지만 다시 확산세로 돌아설 경우 다시 제재를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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