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럴드 카디널 뉴저지 주상원의원 별세

2021-02-22 (월) 08:00:56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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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겐카운티 한인 밀집지역 다수 포함 39선거구 정치권 변화일 듯

제럴드 카디널 뉴저지 주상원의원 별세

제럴드 카디널(사진) 주상원의원

뉴저지 클로스터·노우드 등 버겐카운티 북부 한인 밀집지역을 다수 포함하는 주의회 39선거구의 제럴드 카디널(사진) 주상원의원이 86세의 나이로 숨졌다.

카디널 의원은 20일 오전 패스캑밸리 병원에서 사망했다.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공화당 소속인 카디널 의원은 뉴저지주의원 가운데 최장기인 지난 41년간 주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북부 뉴저지 공화당을 상징하는 정치인으로 꼽혀왔다. 필 머피 주지사는 카디널 의원의 업적을 기려 22일 조기 계양을 지시했다.

39선거구는 클로스터·노우드·데마레스트·올드태판·해링턴팍 등 북부 뉴저지 한인 밀집 타운들을 대거 포함하고 있다. 올해 39선거구 주상원의원 1석과 주하원의원 2석을 뽑는 선거가 열리는데 자신의 13번째 연임을 노리던 카디널 의원이 숨을 거두면서 지역 및 한인 정치권에 적지 않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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