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오모 주지사“26일부터 정원의 35%까지”
▶ 너싱홈 방문객 입장도 허용…코로나검사 필수
뉴욕시의 식당 실내영업의 허용 인원이 정원의 35%까지 확대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시 식당 실내영업 최대 허용인원을 기존 정원의 25% 이내에서 35% 이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완화 조치는 26일부터 적용된다.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시민들이 시내 식당을 이용하지 않고 뉴저지주 지역의 식당을 찾는 사례가 많이 발생해 실내영업 최대 수용인원을 뉴저지주와 같은 35%로 완화했다고 밝혔다.
뉴저지주는 지난 3일부터 식당 실내영업 최대 수용인원을 35%로 완화했으며, 오후 10시 이후 영업제한도 해제한 바 있다.
뉴욕시 외곽 지역의 식당 실내영업 최대 수용인원은 현재와 같은 50%로 유지된다.
또 쿠오모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주내 너싱홈(노인 요양시설)에 방문객 입장을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쿠오모 주지사는 너싱홈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입장하기 전 반드시 ‘간이 항체검사’(rapid test)를 받아야만 한다고 밝혔다.
주보건국은 각 너싱홈에 간이 항체검사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뉴욕주내 너싱홈 거주자의 73%는 최소 1차례 이상 백신을 접종 받은 상태이다.
한편 18일 기준 뉴욕주 코로나19 환자는 6,155명이며 주내 확진율은 3.49%, 뉴욕시 확진율은 4.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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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