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눈오는 지도’, 21일… 윤동주 시 연대순 노래·삶 조명

윤동주 76주기 온라인 추모공연 포스터
뉴저지에서 윤동주의 시를 노래하는 밴드 ‘눈오는 지도‘는 오는 21일 윤동주 76주기 온라인 추모공연을 개최한다.
매년 추모 공연으로 윤동주 시인을 기리고 있는 ‘눈오는 지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올해는 페이스북과 유튜브로 추모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그동안 틈틈이 써왔던 새로운 곡으로 비교적 덜 알려진 윤동주의 시들을 연대순으로 노래하면서 그에 따른 윤동주의 삶도 돌아볼 예정이다.
공연팀은 134년 성탄절 이브인 12월24일에 쓴 ‘삶과 죽음’을 비롯 ‘새로운 길’(1938), ‘아우의 인상화‘(1938), ’산골물‘(1939). ’병원‘(1940), ’간판 없는 거리‘(1941), ’태초의 아침‘(1941), ’또 태초의 아침‘(1941), ’별 헤는 밤‘(1941), ’흰 그림자‘(1942) 등의 시를 음악으로 들려준다.
추모 공연에는 가민(피리, 태평소, 생황), 노성종(베이스), 유혜림(노래, 건반), 이우정(노래), 정재영(기타), 한은준(기타), 차승현(드럼), 최다미(비디오), 김종학(오디오) 등이 참여한다.
뉴저지 훈민학당 글로벌 한국학교에서 열리는 공연은 이날 오후 6시(뉴욕시간)부터 페이스북과 유튜브로 방영된다. 온라인 공연 사이트 유튜브 채널: CMB(Creative Media Broadcasting), https://youtu.be/gSGx9GPcmM0, 페이스북 페이지: 윤동주 尹東柱 Yoon Dongju, https://www.facebook.com/events/874428526716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