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각종 사건 바탕 한인타운 범죄 재조명

2021-02-18 (목) 08: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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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컴퍼니’ 이범수 대표

▶ LA경찰국 소재 소설 ‘범죄와 사랑’출간

각종 사건 바탕 한인타운 범죄 재조명

소설 ‘범죄와 사랑’(Cops and Love)

LA에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컴퍼니’의 이범수 대표가 LA 한인타운과 LA 경찰국(LAPD)을 소재로 한 소설 ‘범죄와 사랑’(Cops and Love)을 출간했다.

책은 한인타운에서 살인, 강도, 강간 등 강력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히스패닉 범죄 조직 ‘피의 형제들’을 소탕하기 위해 LAPD가 코리안 태스크 포스를 신설하게 되며, 태스크 포스에 2명의 한인 1.5세 경찰관인 마이클 김과 스티브 한이 배치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마이클 김은 경찰관으로 근무하기 전, 명문 법대 재학 당시 졸업을 앞두고 헬렌 리란 여성과 법률회사에서 함께 일하다 서로 사랑하게 된다. 불행히도 헬렌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무장 강도에 의해 살해되며 마이클은 변호사의 꿈을 접고 경찰관의 길을 걷게 된다.


책 전반부는 마이클 김의 복수극과 헬렌 리와의 사랑과 한인타운을 배경으로 한 각종 강력 범죄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후반부는 ‘환생’을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저자인 이범수 대표는 “고교 졸업 후 가족과 함께 한국에서 LA로 건너와서 지내며 직간접적으로 겪었던 각종 범죄 사건들을 바탕으로 책을 집필했다”라며 “한인타운의 범죄를 재조명하며 범죄의 심각성, 피해자들의 슬픔을 공감하는데 보탬이 되고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책은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등 한국 대형서적 온라인 매장에서 전자책으로 판매중이다. 문의 inter win77@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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