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오늘 개막… LA 리비에라서
2021-02-18 (목)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PGA 투어 ‘2021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18일 LA의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개막한다. 올해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 2위 욘 람 등 세계 랭킹 10위권 내 선수 8명을 포함해 121명의 정상급 골프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케빈 바를 포함해 김태운, 김시우, 강성훈, 이경훈 선수 등도 출전한다. 지난 15일 리비에라 골프장에서 프로앰 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