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넉달만에 코로나 환자 최저
2021-02-17 (수) 07:49:19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넉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감염 확산세가 빠르게 안정화하고 있다.
그러나 보건 전문가들은 전염성이 더 강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이미 지역사회에서 퍼지고 있는 만큼 아직 긴장을 풀 때가 아니라고 계속 경고하고 있다.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15일 미국의 하루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3,883명으로 집계됐다. 미국에서 하루 확진자가 가장 많았던 지난달 2일의 30만282명과 견주면 거의 6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
이는 또 지난해 10월 후 약 넉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치라고 CNN은 16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