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항공여행 코로나 검사 의무화 권고안해
2021-02-14 (일) 08:43:13
▶ CDC“현시점에는 여행하지 않는 게 바람직”
미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3일 현재로서는 미국내 항공여행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하는 것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피트 부티지지 연방교통장관은 지난 8일 국제선 외에 국내선 항공기 여행객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음성 결과 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하는 방안을 CDC와 활발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CDC는 "현재로서는 CDC는 국내선 (항공)여행 때 출발지점 검사 의무화를 권고하지 않는다"면서 "여행 부문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을 억제하고 완화할 수 있는 공중보건 선택지를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DC는 그러나 근본적으로 현시점에는 사람들이 여행할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CDC는 "누군가 반드시 여행을 해야 한다면 여행 1∼3일 전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여행 뒤 3∼5일 사이에도 바이러스 검사를 받고 집에 머물며 자체적으로 7일간 격리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