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양, 뉴욕시장선거전 초반 순항
2021-02-11 (목) 06:17:28

앤드루 양(사진)
뉴욕시장 출마를 선언한 아시아계 정치인 앤드루 양이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뉴욕데일리뉴스는 11일 컨설팅업체 폰태스 어드바이저스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양의 지지율이 경쟁자들을 두 자릿수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뉴욕시 유권자 842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양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전체의 28%였다. 2위인 에릭 애덤스 브루클린보로장(17%)이나 3위 스콧 스트링거 뉴욕시감사원장(13%)에 10% 포인트 이상 앞서는 1위다.
양은 지난해 말 여론조사에서도 17%의 지지율로 선두를 기록했지만, 16%로 2위에 오른 애덤스와 1%포인트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양이 뉴욕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직후인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됐다.
양이 선거에서 승리하면 아시아계 최초의 뉴욕시장으로 기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