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브루클린에 대형 백신접종센터 설치
2021-02-11 (목) 10:14:36
조진우 기자
▶ 24일부터 요크칼리지·매드거 애버스 대학에
▶ 취약계층에 접종 노력
퀸즈와 브루클린에 대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가 문을 연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0일 기자회견에서 “퀸즈와 브루클린에 대형 백신 접종 센터 문을 열고 취약계층에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할 것”이라며 “뉴욕주는 백신 불평등과 싸우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대형 백신 접종 센터는 퀸즈 자메이카 요크칼리지와 브루클린 매드거 애버스 대학에 설치된다. 오는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대형 백신 센터에는 하루에 최대 3,000회분의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대형 백신 접종 센터가 마련된 지역은 모두 흑인과 히스패닉 인구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쿠오모 주지사는 “흑인과 히스패닉의 코로나19 확진율이 백인의 3배에 달하며, 사망률 역시 1.5~2배에 달한다”며 “인종에 상관없이 모든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의 공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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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