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노인 200명에 명절 음식 제공

2021-02-11 (목) 12:00:00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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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S, 시티밀즈온 휠즈 후원

▶ 12일 특별 설날 식사제공 예정

한인노인 200명에 명절 음식 제공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10일 린다 이(오른쪽) KCS 회장이 설날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KCS>

뉴욕한인봉사센터(KCS·회장 린다 이)가 10일 신축년 새해를 앞두고 ‘시티밀즈 온 휠즈’(CityMeals on Wheels)의 후원으로 한인 노인 200여명에게 명절 음식을 제공했다.

뉴욕한인봉사센터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올해에는 떡국을 직접 대접하는 대신 명절음식을 준비해 선착순 200명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키스 프로덕츠(대표 장용진)의 후원으로 떡 세트와 수면바지를 전달했으며, 아이오앤코 코리아(AIONCO Korea)가 기부한 손 소독제 및 마스크도 선물로 제공됐다.


또한 건강보험사 엠파이어 블루크로스 블루쉴드(Empire BlueCross BlueShield)에게서 전달받은 2021년 달력도 함께 전달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도노반 리차드 퀸즈보로장이 적극 협력했다.

KCS 경로회관 안경현 관장은 “이번 설날에는 만나지 못 하지만 오늘 하루 시티밀즈 온 휠즈의 후원으로 설날 떡국을 대접할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하다”며 “사랑이 담긴 떡국을 드시고 건강하게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경로회관을 통해 가정 급식을 받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280여명에게도 12일 특별 설날 식사가 제공될 예정이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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