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백신접종 건수 100만회분 돌파

2021-02-10 (수) 08:16:09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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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블라지오 시장,“접종 시스템 비해 공급 더뎌”

뉴욕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건수가 100만 회분을 돌파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9일 기자회견에서 “100만 회분 이상의 백신 접종을 마쳤다”면서 “만약 백신이 충분히 공급됐다면 더 빨리, 더 많은 백신을 접종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연방정부와 제약회사의 조속한 백신 공급을 촉구했다.

뉴욕시에 따르면 9일 오전 현재 103만2,158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이 중 71만6,792회분이 1차 접종분이었고, 22만2,763회분이 2차 접종분이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뉴욕시는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공급이 너무 더디다”며 “현재와는 다른 방식으로 백신 공급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8일 기준 뉴욕시 코로나19 7일 평균 확진율은 8.09%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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