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스 슈머 연방상원 원내대표, 2억6,000만달러 규모
▶ 지난해 가족잃은 저소득 가정에 평균 7,000달러 지원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사망한 뉴욕주내 저소득층 가정에 장례비용이 지원된다.
찰스 슈머 민주당 연방상원 원내대표와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 연방하원의원은 8일 퀸즈 코로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억6,000만 달러 규모의 장례비 지원 기금 계획을 발표했다.
이 기금은 지난해 1월20일부터 12월31일 사이 코로나19로 가족을 잃은 저소득층 가정의 장례비용 지원에 사용된다. 평균 7,000달러의 장례비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해당 기금은 연방재난관리청의 재난지원기금 20억 달러 중 일부로 재난관리청의 장례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오카시오-코르테즈 의원은 “유색인종과 저소득층, 서류미비자 등 취약계층들이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었고 이들 중 많은 이들이 장례식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며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슈머 의원은 현재 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있으며 조만간 콜 센터도 설치해 신청자들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