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시안 소상인 지원에 최선”

2021-02-09 (화) 08:22:37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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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링거 뉴욕시감사원장 아시안 언론과 줌 브리핑

“아시안 소상인 지원에 최선”

스캇 스트링거 뉴욕시감사원장이 8일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욕시정부가 아시안 이민자 커뮤니티 소상인들이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스캇 스트링거 뉴욕시감사원장은 설날을 맞아 8일 온라인 줌 미팅에서 아시안 언론들과 브리핑을 갖고 아시안 이민자 커뮤니티 내 소기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스트링거 감사원장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뉴욕시 경제에 공헌을 하고 있는 많은 아시안 이민자 소상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많은 아시안 소상인들이 급여보호프로그램(PPP)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들이 보다 편리하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민 아파트 및 노인 아파트 확대와 노숙자 문제 등 뉴욕시에 만연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백신 문제와 관련해서도 수차례 관련 대책을 발표하며 시정부를 압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스트링거 감사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학생들 사이에 교육격차가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하며 “팬데믹으로 대면수업이 중단되고 온라인 수업이 진행 중이지만 일부 학생들은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면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또 팬데믹 기간 중 부모가 사망하는 학생들도 많기 때문에 정신건강 문제도 반드시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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