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정상담소에 총 50만달러 쾌척

2021-02-09 (화) 07: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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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우 김 패밀리재단, 15만달러 추가기부

▶ “코로나로 늘어난 가정폭력 피해자들 돕고싶어”

가정상담소에 총 50만달러 쾌척

김도우(사진)

도우 김 패밀리재단이 뉴욕가정상담소(KAFSC·소장 이지혜)에 15만달러를 추가 기부하기로 했다.

가정상담소는 8일 당초 2018년 35만달러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던 재단이 더 많은 가정폭력 피해자를 돕기 위한 차원에서 추가로 15만달러를 더한 총 50만달러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정상담소는 해당 지원 예산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도우(사진) 재단 회장은 “한인사회에도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의 여파가 미친 가정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정폭력 피해자들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 뉴욕가정상담소가 진행하고 있는 핫라인과 피해자들의 재정 및 주거 지원 프로그램을 더 많은 피해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지원 예산 규모를 늘이게 됐다”라고 후원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뉴욕가정상담소는 오는 10일 온라인으로 제32주년 기금모금 연례만찬 행사를 개최하며 이날 김도우 회장에 비전인액션상, 화가 김원숙 부부에 리빙아워밸류상,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에 커뮤니티 임팩트상, YT 황 패밀리재단에 필란트로피인액션상을 각각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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