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고> 도움필요한 분 “불우이웃 성금 신청하세요”

2021-02-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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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까지 3개 기관에…하나장로교회 2,000달러

▶ 강지혜 200달러ㆍ신희경 150달러

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펼친 한인불우이웃돕기 성금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8만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성금을 받기 원하는 한인분께서는 6일까지 대한부인회(253-535-4202), 한인생활상담소(425-776-2400, 아시안상담소(ACRS 김인숙ㆍ206-695-7531)로 신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성금 모금이 지난 달로 일단 마감된 가운데 올림피아 하나장로교회(담임 손요한 목사)가 2,000달러의 성금을 보내왔습니다.


바니 레이크에 사는 강지혜씨가 동포 사랑의 마음을 담아 200달러를, 타코마의 신희경씨도 150달러의 사랑을 보탰습니다.

본보는 지난 1985년부터 35년째 연방정부에 비영리자선단체로 등록된 ‘한인비상기금(KEF)’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KEF는 이달 중순 이사회를 열어 모금액을 배분합니다.

<성금 기탁자>
▲올림피아 하나장로교회(담임 손요한 목사) 2,000달러 ▲강지혜 200달러 ▲신희경 150달러

<소계 2,350달러 누계 84,62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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