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전역서 2,500여건…대중교통 운행차질도 계속
뉴저지를 덮친 눈폭풍으로 인해 주 전역에서 2,500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까지 주 전역의 고속도로에서 743건 교통사고 발생 신고가 접수됐고, 1,326명의 운전자가 지원을 요청했다.
또 뉴저지턴파이크와 가든스테이크파크웨이에서만 1,122건의 교통사고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외의 도로에서도 382명의 운전자가 도움을 요청했다.
주정부에 따르면 해당 통계는 로컬 도로 사고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이를 감안하면 1일부터 시작된 눈폭풍으로 인해 뉴저지 전체에서 수천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중교통 운행도 차질이 계속되고 있다.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패스트레인의 경우 2일 오후 2시30분부터 전 구간 운행이 정상화됐지만 뉴저지트랜짓 열차의 경우 노스이스트코리도·라리탄밸리·노스저지코스트 등 일부 구간 운행이 재개됐다.
뉴저지트랜짓 버스의 경우 2일 오후 4시 현재 북부 뉴저지와 맨하탄 포트오소리티터미널 등을 오가는 버스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트랜짓은 주정부 등과 긴밀히 협조해 제설 작업이 어느정도 이뤄지는대로 버스 운행을 재개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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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