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백신접종 대상자 확대
2021-02-03 (수) 07:30:50
금홍기 기자
뉴욕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이 택시기사와 식당 종업원, 발달장애인까지 확대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일 “각 지방정부의 재량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을 택시기사와 식당 직원, 발달장애인 시설까지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경찰과 교사 등 필수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의 마친 지역도 있다”며 “지역 상황을 고려해 백신 접종 대상을 확대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뉴욕주에서는 의료진 등이 속해있는 우선 접종 1순위(Phase 1A) 그룹과 65세 이상 노인과 필수 근로자 등 우선 접종 2순위(Phase 1B) 그룹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실시되고 있다.
쿠오모 주지사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뉴욕주의 백신 공급량을 16% 늘린데 이어 앞으로 3주 동안 추가로 5%의 백신 공급을 늘리기로 했다”며 “연방정부의 약국 백신 공급량도 10%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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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