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현재까지 200백만회분 백신 접종

2021-02-02 (화) 08:52:50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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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율 24일간 감소추세

뉴욕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회분이 200만회분에 가까운 것으로 집계됐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일 “지난달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으로 현재까지 200만회분이 주민들에게 접종됐다”며 “폭설로 인해 코로나19 백신 센터가 문을 닫으면서 접종을 받지 못한 주민들은 이번 주내로 접종 예약을 다시 변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쿠오모 주지사는 지난 24일동안 코로나19 확진자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신규 확진자가 7일 평균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연휴 기간동안 급증했던 코로나19 확진자도 줄고 있어 좋은 징조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주전체의 코로나 확진율은 5%를 밑돌았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41명이었다.
뉴욕주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가속도를 내기 위해 초대형 백신 센터를 마련하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연방정부의 백신 공급 차질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뉴욕주는 현재 주당 30만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공급받고 있다.
현재 뉴욕주의 백신 접종 대상은 700만명에 달한다. 뉴욕주에서는 지난달 14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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