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주민 10명 중 8명 “코로나19 백신 접종 하겠다”
2021-01-29 (금) 05:57:23
서한서 기자
뉴저지 주민 10명 중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주 보건국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8%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을 꺼린다는 응답자는 10%에 불과했다.
이 조사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뉴저지 주민 2,712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것이다.
이 같은 결과는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백신에 대한 신뢰가 주민들 사이에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지난달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3%만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희망한다고 밝혔는데 한달 만에 백신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주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뉴저지 주민 200만 명이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등록을 했다. 사전등록자 가운데 약 3만 명이 실제 접종 일정을 예약했다. 뉴저지에서는 접종 대기 수요에 비해 공급이 크게 부족해 접종 예약을 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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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