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테러경보 발령’재외국민에 주의 당부
2021-01-29 (금) 05:56:37
금홍기 기자
한국 정부는 미국 정부가 27일 국가 테러경보 발령을 내린 것과 관련, 재외국민 등 한인동포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8일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미 국토안보부는 미 전역에 향후 몇 주 동안 높은 수준의 위협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국가테러경보를 발령했다.
뉴욕총영사관은 미 정부가 “현재까지 구체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음모를 나타내는 정보는 없으나, 현 미국정부의 권한행사, 거짓 정보로 인한 불만 및 이념적 갈등에 좌절한 개인들이 계속해서 광범위한 이념적 갈등과 폭력 선동에 동원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재외국민 및 동포들은 가급적 시위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의 방문을 자제하고, 피해를 입은 경우 즉시 911신고와 함께 뉴욕총영사관(646-674-6000)에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