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음악 버추얼 강연회 열린다

2021-01-2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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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윤주·최영진 교수 등 오늘 문화원 온라인으로

한국음악 버추얼 강연회 열린다

바순 연주자 황윤주 교수(왼쪽)와 도쿄필하모닉 바순 수석 연주자 최영진 교수.

바순 연주자 황윤주 센트럴 플로리다대 교수가 29일 오후 5시 글로벌 한국음악 강연 및 콘서트를 버추얼 라이브로 진행한다.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한국공연 시리즈로 마련된 이 행사는 플룻 연주자인 노라 가르시아 교수가 협업하며 일본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순 수석 최영진 교수, 중국 상하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순 수석 민 쳉 교수 등이 참여한다.

한국문화원 아웃리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 행사에서는 한국 민요와 가곡에 대한 음악의 이해를 돕고 쉽게 다가가는 강연 및 ‘아리랑’ ‘목련화’ ‘섬집 아기’ 등 한국음악이 센트럴 플로리다 음대 재학생 제레미 움라우프의 편곡으로 연주된다.

강의 신청 www.kccl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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