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요커 68%“버스 전용차로 긍정”

2021-01-27 (수) 08:05:19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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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나 칼리지 유권자 805명 설문조사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 58% 긍정

뉴욕시 전역에 버스 전용차로 및 자전거 전용도로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시민 대부분이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나 칼리지가 대중교통옹호단체인 ‘트랜스포이션 얼터네이티브’의뢰를 받아 뉴욕시 유권자 8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58%가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버스 전용차로에 대해서도 응답자 중 68%가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이번 설문조사는 뉴욕시가 버스 전용차로 및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로 인해 도로변 주차공간이 줄어드는 것을 감안하고도 설치를 지지할 수 있냐는 구체적인 질문이 제시됐다.

뉴욕시에 처음 버스 전용차로 및 자전거 전용도로가 설치된다고 발표가 될 때만 하더라도 시 전역의 주민들은 주차 문제와 차량 정체가 더 심화될 것이라며 반대의 목소리를 높여왔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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