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선갈비 29일 패티오 다시 문연다

2021-01-27 (수) 12:00:00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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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선메뉴 야외식사 투고와 배달도 계속

조선갈비 29일 패티오 다시 문연다
한인타운에서 가장 맛있는 구이집’, ‘LA 최고의 식당 중 하나’ 등 주류사회에서도 잘 알려진 조선갈비의 초이스와 프라임 고기 등 다양한 메뉴를 이제 패티오에서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조선갈비(사진)는 오는 29일부터 야외 패티오 영업을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선갈비는 지난해 11월부터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투고와 배달영업만 해왔지만 LA카운티의 야외패티오 영업허용이 허용되면서 오는 29일부터 야외 패티오 영업을 재개하게 됐다. 조선갈비는 일~목요일 오전11시~오후3시에 영업을 하며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9시까지 영업한다.

조선갈비의 패티오는 넓은 공간과 함께 대표 메뉴인 최고급 품질의 프라임 또는 초이스 갈비를 비롯, 각종 고기를 구을 수 있는 시설을 완비했다. 또한 이전과 같이 투고와 배달 영업도 변함없이 병행한다.


▲주소: 3330 W. Olympic Bl. LA

▲전화: (323)734-3330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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