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지필드 차량 머플러 부품 절도 기승
2021-01-26 (화) 07:31:27
서한서 기자
▶ 주택가 주차 차량 타깃 ‘촉매변환장치’ 절단
▶ 한인 주민 피해 잇따라

한인 주민차량이 절도 피해를 당한 모습. 머플러와 연결돼 있어야 할 촉매변환장가 절단돼 있다. [사진제공=데니스 심 시의원]
뉴저지 릿지필드에 자동차 머플러 부품 절도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25일 데니스 심 릿지필드 시의원에 따르면 주택가에 주차돼 있는 차량을 대상으로 머플러에 연결된 ‘촉매변환장치’(catalytic converter)를 절단해 훔쳐가는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이 같은 절도 행각에 한인 주민 여러 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심 의원은 밝혔다.
촉매변환장치로 불리는 이 부품은 머플러에 연결돼 배기개스의 유해성분을 정화하는 장치로 귀금속인 백금이 포함돼 있어 절도범들의 타깃이 되고 있다. 이 부품 연결 부위를 암시장 등에 비싸게 팔기 위해 전기톱 등으로 몰래 잘라 훔쳐내는 것이다.
심 의원은 “이 같은 절도 행각에 주민들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피해 예방을 위해 차량을 가급적 밝고 잘 보이는 장소에 주차하고 만약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즉각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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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