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지역에 백신 우선 공급 촉구
2021-01-26 (화) 07:18:04
조진우 기자
▶ 퀸즈 지역정치인들 대책회의 사망자 두번째로 많이 나와 다른지역보다 신속한 접종 필요

뉴욕주 상원의원들과 지역 비영리단체 리더들이 코로나19 백신 관련 대책마련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토비 앤 스타비스키 의원실]
최근 뉴욕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족 사태를 빚고 있는 가운데 퀸즈 지역정치인들이 대책회의를 열고 퀸즈 지역에 백신을 우선 보급해 달라고 촉구했다.
지난 22일 온라인 줌 미팅을 통해 열린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사망자가 두 번째로 많이 나온 퀸즈 지역에 백신을 우선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존 리우, 제시카 라모스, 토비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 등 퀸즈 지역 정치인들과 린다 이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등 지역 비영리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몇 주 동안 지역 주민들이 백신을 확보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왔지만 많은 이들이 접종을 받지 못했다”며 “연방정부는 공급망의 속도를 높여 퀸즈 주민들이 신속하게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타비스키 의원도 “아직 퀸즈 지역에 얼마나 많은 백신이 배포될지 또는 언제, 어디서 백신을 맞을 수 있는지 정확한 정보가 없다”며 “우리는 기본적으로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백신을 배포할 것 이지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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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