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25년까지 뉴욕주 취업률 회복 힘들다”

2021-01-21 (목) 08:53:15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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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오모, 올 고용 5.4%증가 예상불구 예년 9.9% 못미쳐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오는 2025년까지 취업률이 회복되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주 경제의 엔진이라고 할 수 있는 뉴욕시 취업률 회복속도가 매우 더디다”며 “2025년 전까지 뉴욕주 취업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쿠오모 주지사에 따르면 뉴욕주 전체적으로는 펜데믹 이후 사라진 일자리의 34.4%를 회복한 상태이며, 롱아일랜드와 웨체스터카운티는 60% 이상 회복됐다.
쿠오모 주지사는 2021년도 고용이 5.4%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난해 9.9%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특히 팬데믹이 오래 지속되면 뉴욕주 경제상황을 악화될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확대되면서 근로자들이 뉴욕주외 지역으로 이주하는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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