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어바인에 2개 매장 신규 입점
2021-01-21 (목) 12:00:00
조환동 기자
미주 최대 인터내셔널 수퍼마켓 체인인 H마트가 어바인에 2개의 신규 매장을 동시에 오픈한다.
20일 H마트는 어바인 노스파크 플라자(Northpark Plaza)와 웨스트파크 플라자(Westpark Plaza) 매장 입점을 확정했으며 2개 매장 모두 올해 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바인 블러버드와 컬버 드라이브 코너에 위치한 노스파크 플라자 매장은 약 5만2,120스퀘어피트 규모이며 알톤 팍웨이와 컬버 드라이브 코너에 위치한 웨스트파크 매장은 약 5만9,974스퀘어피트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H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현재 운영중인 어바인(다이아몬드 잼보리 샤핑센터) 지점을 포함, 남가주 13개 이상 매장의 성공을 발판 삼아, H마트 노스파크 플라자점과 웨스트파크 플라자점을 음식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또다른 필수 명소로 거듭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누구나 다 함께 즐길수 있는 다문화 원스톱 샤핑 공간을 만들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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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