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TA, 올해 대중교통요금 인상 없다

2021-01-20 (수) 08:24:29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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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올해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팻 포예 MTA 회장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승객들이 재정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만큼 올해에는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은 인상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MTA는 지난 2009년부터 격년으로 요금을 인상하고 있지만 올해는 당초 추진했던 4% 요금인상 계획을 연기하겠다는 계획이다.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와 메트로-노스의 요금 역시 인상하지 않을 방침이다.

하지만 MTA가 관리하는 교량 등의 통행요금은 인상한다는 계획이다.
MTA는 내달 중으로 교량 등의 통행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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