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수현, 미도(MIDO) 새 앰버서더로 선정

2021-01-20 (수) 이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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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 앰배서더 선정 및 첫 캠페인 공개

배우 김수현이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의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데뷔 이후 영화,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캐릭터로 사랑 받아온 김수현은 최근 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국내외에서 호평 받은 바 있으며 넘치는 카리스마와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국내외 예술계의 중심에 서게 됐다.

미도 CEO 프란츠 린더는 “카리스마와 개성을 겸비한 미도의 뉴 앰배서더인 김수현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서 우리의 타임피스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수현 역시 “미도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컬렉션을 모두 갖춘 역동적인 스위스 워치 브랜드다. 무엇보다도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워치라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고 특별하다”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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