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주력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 출시 봇물
사진=숨37°
새해에도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해 메이크업 보다는 스킨케어 제품의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화 성분을 강조한 신규 스킨케어 라인들의 출시가 늘어 주목된다.
또한 건조한 겨울 시즌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를 진정 시키고 탄력을 되찾아줄 각사의 상반기 야심작들도 다양하게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먼저 MZ세대를 위한 메이크업 브랜드 네케르(Neker)는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피부에 탄탄한 수분 기본기를 채워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네케르 모이스터치(Moistouch)’ 라인을 출시했다.
네케르 모이스터치 라인은 모이스터치 토너, 앰플, 크림 3종으로 구성됐으며 인체적용시험기관에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피부 안심 포뮬라를 인증받았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모이스터치 토너’는 워터리 제형 토너로 피부에 끈적임 없이 수분을 공급한다. 올리고히알루론산과 함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비타민 B3 성분을 함유해 유분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모이스터치 앰플’은 피부를 튼튼한 수분 장벽을 만들어주는 앰플이다. 올리고히알루론산이 무너진 수분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고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인 비피다발효추출물이 수분 장벽을 한 번 더 견고히 케어해 피부의 수분 체질을 건강하게 개선해준다.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키네프(kineff)는 피부 스트레스를 케어하고 피부 진정 및 보습을 돕는 ‘히아솔브’ 라인 3종을 선보였다. 피부 진정뿐 아니라 식물유래 성분을 바탕으로 수분 집중 케어에 초점을 두고 선보이는 신규 더마 코스메틱 라인으로 토너, 앰플, 크림 총 3종으로 출시됐다.
먼저 ‘키네프 히아솔브 토너’는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진정 에너지를 부여해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부터 피부 수분 컨디션을 끌어올려주는 수분진정 토너다.
수분을 가득 머금어 쫀쫀한 농축감이 느껴지는 제형이 피부에 매끄럽게 흡수되어 피부 결을 정돈해준다. 집중 수분 케어와 피부 스트레스 케어를 돕는 ‘키네프 히아솔브 앰플’은 라인 공통 성분 외에도 홀리바질을 함유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 스트레스 케어에 도움을 준다.
스킨케어 브랜드 포슐라(fossula)는 피부 수분 케어에 효과적인 ‘포슐라 히아뮨 하이드레이팅 라인(fossula Hyamune Hydrating Line)’을 출시했다.
포슐라 히아뮨 하이드레이팅 라인은 피부 진정과 탄력에 효과적인 3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과 저분자 히알루론산, 판테놀, 베타글루칸을 조합한 ‘히아뮨바이옴™’을 함유해 무너진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에 도움을 줘 수분 체질부터 탄탄하게 다져 촉촉한 피부 환경을 만들어주는 수분케어 라인이다.
이번 신규 라인은 ▲포슐라 히아뮨 하이드레이팅 토너 ▲포슐라 히아뮨 하이드레이팅 앰플 ▲포슐라 히아뮨 하이드레이팅 크림 3종으로 구성된다.
기초 케어 단계에서 가장 먼저 사용되는 ‘포슐라 히아뮨 하이드레이팅 토너’는 크기가 서로 다른 고저분자 히알루론산과 발효과정을 거친 영지버섯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에 촘촘하게 흡수되는 동시에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해 준다.
‘포슐라 히아뮨 하이드레이팅 앰플’은 영지버섯추출물, 흰목이버섯추출물, 차가버섯추출물 등 수분을 관리해주는 버섯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수분 밀도를 복합적으로 케어해준다.
마지막 단계인 ‘포슐라 히아뮨 하이드레이팅 크림’은 녹각영지버섯에서 추출한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에 탄탄한 수분 장벽을 부여한다.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은 빛나는 눈매로 가꿔주는 하이엔드 제품 ‘센테니카 아이크림’을 내놓았다.
골드 미딩 발효 기술을 적용해 연약한 눈가 피부에 닿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홀(Whole) 발효로 구현한 황금빛 제형이 피부에 매끄럽게 퍼지며 견고한 탄력감과 촉촉함을 부여해 눈매를 가꾸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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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