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등 3억달러 규모 공유업체 ‘그립’에 투자
2021-01-15 (금) 12:00:00
동남아시아의 차량 공유 및 배달 서비스 업체인 그랩이 14일(현지시간) 한화자산운용 등 투자자로부터 핀테크 서비스 사업을 위한 3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자금 조달은 그랩이 보험, 대출, 결제 등 핀테크 사업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벌인 것이다. 투자자로는 한화자산운용과 글로벌 벤처투자사 GGV캐피털과 싱가포르 벤처캐피털인 K3벤처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