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해 최저임금 인상

2021-01-04 (월) 12:00:00 신영주 기자
크게 작게

▶ 산호세 15.45, Oak 14.36달러

새해 최저임금 인상
새해 1월 1일부터 베이지역 일부 도시들의 최저임금이 인상된다.

마운틴뷰와 서니베일 최저임금이 시간당 16.05달러에서 16.30달러로, 산호세는 15.25달러에서 15.45달러로, 오클랜드는 14.14달러에서 14.36달러<표 참조>로 오른다.

소노마와 헤이워드시는 직원 25명 이하일 경우 14달러, 26명 이상인 경우 15달러로 인상된다.


노바토시는 직원 25명 이하일 경우 14달러, 직원 26~99명인 경우 15달러, 직원 100명 이상일 경우 15.24달러로 적용된다.

한편 SF(현 16.07달러), 버클리(16.07달러), 에머리빌(16.84달러), 프리몬트(15달러), 밀피타스(15.40달러)는 오는 7월에 최저임금을 인상한다.

<신영주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