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어려운 한인 돕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지난 17일 뉴밀레니엄뱅크가 KCC 한인동포회관에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뉴밀레니엄뱅크]
뉴밀레니엄뱅크(행장 허홍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에 처한 한인 및 지역사회를 꾸준히 후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뉴밀레니엄뱅크는 30일, 올 한 해 동안 희망재단과 뉴저지 패밀리터치에 각각 2차례 성금을 전달했고, 민권센터와 이노비(ENOB), 뉴욕이민사박물관, 뉴저지 잉글우드병원, 뉴저지한인회, 뉴저지 KCC 한인동포회관 등에 각각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허홍식 행장은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한인들을 돕기 위해 여러 구호단체에 꾸준히 성금을 기부, 조금이나마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했다”며 “2021년에도 변함없이 봉사정신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 한인사회에 보탬이 되는 내 집같이 편하고, 이웃같이 가까운 은행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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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